레이저 기반 교전판정 체계는 오랜 기간 훈련 현장의 표준이었지만, 실전과 같은 다양한 교전 환경에서는 몇 가지 근본적인 한계를 드러냅니다.
명중되지 말아야 할 총알이 명중으로 판단되어 병사들의 기형적인 사격술을 초래합니다. 결국 정밀사격술이 실종되며, 더 나아가 탄약 비축량·전시 탄약 생산량 데이터 등 군수 데이터에도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전의 강력한 무기체계가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K21 장갑차는 무장 대비 레이저 발사기가 통합되지 않아 공격 능력이 사라지고, 결국 덩치 큰 표적으로만 전락하게 됩니다.
판정 결과가 로그값으로만 남아, 실제 교전 장면을 되짚어보는 사후검토 과정에서 시각적 근거와 객관적인 검토를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VIPER는 컴퓨터 비전으로 교전 장면을 직접 인식·기록해, 기존 방식이 놓치던 정확성과 근거를 함께 확보합니다.
레이저 센서 없이도 오직 기구 하나로 교전 여부를 판정해, 가시선 제약과 오탐 문제를 줄입니다.
전장의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되어 훈련 이후 근거에 기반한 명확한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부대 단위 보급·정비에 필요한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지향하여 기존 1개월에 1번만 실시할 수 있었던 훈련을 2~3번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증까지, VIPER는 아래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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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국내외 경진대회를 통해 기술력과 실행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모여 VIPER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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